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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지만,
옷장 안을 보면 겨울옷이 자리를 꽉 채우고 있어
봄옷을 꺼내기 불편해지는 시기입니다.“날 더 따뜻해지면 한 번에 정리하지 뭐” 하고 미루다 보면
결국 겨울옷은 급하게 쑤셔 넣고,
다음 겨울에 다시 꺼냈을 때
냄새나 변형 때문에 곤란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.2월 말부터 3월 초는
겨울옷을 전부 정리하기보다는
지금 해두면 좋은 것만 정리하기에 가장 적당한 시기입니다.
오늘은 부담 없이 실천할 수 있는
겨울옷 정리 포인트만 정리해드리겠습니다.

✅ 아직 추운데, 벌써 겨울옷 정리해도 될까요?
많은 분들이
“아직 입을 옷인데 벌써 정리하면 불편하지 않을까?”
라고 고민하시는데요.지금은
- 두꺼운 패딩, 코트처럼 당분간 입지 않을 옷과
- 니트, 얇은 외투처럼 간헐적으로 입을 옷을
나누는 정도만 해도 충분합니다.
전부 넣어두는 정리가 아니라
👉 ‘분리 정리’만 해두는 단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.✅ 겨울옷 정리 전, 먼저 할 일
겨울옷을 정리할 때
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
옷을 접는 것이 아니라 분류입니다.다음 기준으로 나눠보세요.
- 이번 겨울 한 번도 안 입은 옷
- 다음 겨울에도 입을 옷
- 상태가 애매한 옷
이렇게 나누기만 해도
옷장 공간이 훨씬 정리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.
✅ 겨울옷, 꼭 세탁해야 하는 것 vs 안 해도 되는 것
겨울옷은 무조건 세탁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,
모든 옷을 드라이 세탁할 필요는 없습니다.
착용 방식과 오염 정도에 따라 구분하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.✔️ 세탁하고 보관하는 것이 좋은 옷
- 목도리, 머플러
- 니트류
- 겨울 이너웨어
땀이나 피부 유분이 직접 닿기 쉬워
세탁하지 않고 보관하면
냄새나 변색이 생길 수 있습니다.✔️ 세탁 없이 보관해도 되는 옷 (조건부)
- 겉옷으로만 착용했고
- 눈에 띄는 오염이나 냄새가 없는
패딩, 코트(안에 이너와 함께 착용한 경우)
이 경우에는 무리하게 드라이를 맡기기보다는
옷걸이에 걸어 충분히 통풍시키고,
목이나 소매 부분만
마른 수건으로 가볍게 닦아주는 정도로도
보관에 큰 무리는 없습니다.❗단, 땀이나 냄새가 느껴진다면
드라이 세탁 후 보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.
✅ 겨울옷 보관할 때 꼭 확인해야 할 3가지
1️⃣ 습기 관리
겨울옷 보관의 가장 큰 적은 습기입니다.
- 옷장 안 제습제 교체
- 보관함 바닥에 신문지나 제습용 패드 사용
이 두 가지만 해도 곰팡이와 냄새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.
2️⃣ 옷걸이와 접는 방법
- 니트류는 걸지 말고 접어서 보관
- 코트, 패딩은 어깨선이 무너지지 않게 넓은 옷걸이 사용
잘못 걸어두면 다음 겨울에 형태가 망가져 다시 입기 어려워집니다.
3️⃣ 방충제 위치
방충제는 옷 위에 올려두기보다는
옷장 상단이나 보관함 가장자리에 배치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.여러 개를 넣기보다는적정량을 정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.
✅ 지금 해두면 다음 계절이 편해집니다
겨울옷 정리는 한 번에 완벽하게 하려고 하면 부담이 큽니다.
지금 시기에는
- 당분간 입지 않을 옷만 정리하고
- 보관 상태만 점검해두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.
이렇게 해두면
봄옷을 꺼낼 때 옷장이 훨씬 수월해지고,
다음 겨울에도 옷 상태 걱정 없이 입을 수 있습니다.
겨울옷 정리는 ‘언제 한 번 크게 해야 할 일’이 아니라
지금 조금만 손보면 되는 정리입니다.오늘 옷장 한 칸만 정리해보셔도
집 안이 한결 가볍게 느껴지실 겁니다.
봄을 앞둔 지금,
부담 없는 정리부터 시작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.'🧹 계절살림' 카테고리의 다른 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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